(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9월11일，추석절을 맞이하면서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2019년 추석 혈육의 정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60여명의 수감자 가족과 33명의 개조 표현이 좋은 수감자들이 혈육의 정 교육회의에 참가하여 잊지 못할 추석을 지냈다. 활동중 수감자 가족들은 감옥령도와 관련 경찰들의 안내속에 감옥안의 취사칸, 감방, 기술학습 작업장 등 곳을 참관했다.

　　참관결속후 혈육의 정 교육활동이 교수청사 1층 교실에서 진행되였다. 수감자와 가족들은 과일과 월병이 놓여진 책상을 마중하고 친인간의 감동적인 회면을 시작했다. 감옥의 정위 당개는 당위를 대표해 가족들의 광림에 환영을 표하고 수감자들이 잘 개조하여 하루빨리 집에 돌아 갈것을 희망했다. 그리고 수감자 악대에서 문예공연이 있었다.

　　회장내는 서로 그리운 정을 토로하면서 속심의 말들을 나누었다.

　　수감자들은 “정부와 가족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잘 개조하여 일찍이 사회에 돌아가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