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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전편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 포인트 셋!

[기타] | 발행시간: 2015.05.14일 14:42



‘쥬라기 월드’ 자이로스페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가 시리즈를 뛰어넘는 업그레이드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POINT1. 레일 자동차가 워너비 어트랙션 ‘자이로스페어’로 업그레이드

첫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테마파크 내를 관람할 수 있는 이동 수단. ‘쥬라기 공원’ 1편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를 개조해서 만든 차량이 투어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레일 트랙을 따라 전기로 움직이게끔 설계됐다.

이 투어 차량의 모습은 사방이 투명한 특수 유리로 제작되고 테마파크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자이로스페어’로 완벽 업그레이드 됐다. 평소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로 고안됐으며, 사람들이 직접 운전하며 공룡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POINT2. 하이브리드 공룡의 등장



‘쥬라기 월드’ 스틸.

두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하이브리드 공룡의 등장이다. 단순히 멸종했던 공룡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을 넘어 육해공을 모두 장악하는 공룡들이 등장한다. 또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전혀 다른 종의 공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 D-렉스의 존재가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것이며, 지능은 물론 신체적인 부분까지 놀라운 진화를 거듭해 인간을 습격하는 장면은 숨막히는 위협과 스릴을 예고하고 있다.

POINT3. 재난의 스케일이 다르다!



‘쥬라기 월드’ 스틸.

마지막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재난의 스케일이 다르다는 것이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쥬라기 공원’ 개장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장 이후 엄청난 관중들이 ‘쥬라기 공원’을 가득 채운 상황에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는 것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테마파크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관중까지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하이브리드 공룡들의 모습은 인류에게 닥친 최악의 위협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할 것이다.

‘쥬라기 월드’는 6월 11일 개봉된다.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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