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러시아 외무장관, 나토와의 조건부 협력 회복 의향 표시

[기타] | 발행시간: 2015.05.21일 10:39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0일 나토가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한다면 러시아는 나토와의 협력을 회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이날 러시아연방위원회에 보고를 한 자리에서 나토가 러시아와의 접촉을 먼저 중단했기 때문에 나토가 양자협력 동결상황을 개변할 의향이 있다면 러시아측은 적극적으로 호응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지난 19일 자신과 면담한 자리에서 나토는 군사영역에서 러시아와 접촉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지만 구체적인 연계형식은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또 의회간 회담이 보다 상대성있고 신 민스크협의의 이행에 더 도움이 된다면 러시아측은 '노르만디 모식' 4측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의회와 회담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벨지크 외교부 소재지인 브류셀에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 면담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 정세를 논의했으며 나토와 러시아는 군사투명도를 높여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통제력 상실을 피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