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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가 공을 제일 많이 모아담을가?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연길시 공원가두에서는 5월 27일 레고로보트구락부(乐高机器人俱乐部)와 손잡고 원월사회구역 활동실에서 아동절경축활동을 벌렸다. 학교수업이 끝난후 10명의 공원소학교어린이들과 10명의 사회구역내 지체장애 어린이들은 구역내활동실에 몰려와 웃고 떠들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연길시 공원가두 공청단위서기 한창학은 《소년아동들은 조국의 꽃봉오리이고 미래의 기둥감이며 부모들의 희망이다. 조국의 미래들이 건강하게 유쾌한 명절을 보내게 하기 위하여 6.1절 계렬활동을 벌리게 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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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로 물건 옮겨가기 유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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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기편을 응원하는 아이들
레고로보트구락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여러가지 지력개발놀이용품들을 가져와 조종방법을 가르쳐주고 공 모으기, 집게로 물건 옮겨가기 등 지력개발유희를 벌렸다. 깔깔대며 웃는 아이들 웃음소리와 응원소리는 장내를 떠날줄 몰랐다.
이어 연길시천성슈퍼마켓에서 보내온 케익과 선물들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달콤한 케익을 먹는 어린이들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어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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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쌓은 탑입니다. 멋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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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천성슈퍼마켓에서 보내온 케익과 선물들
공원소학교 1학년 2학급에 다니는 전호명어린이는 《케익도 먹고 유희도 놀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이 명절 너무나 뜻깊습니다.》라며 기뻐했다.
한창학은 《이번 계렬활동은 계속 진행될것입니다. 앞으로도 조화로운 사회구역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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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이 너무 맛있어요.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