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특수경찰은 5일부터 6일까지 초청에 의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진행된 특수경찰 반테러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제3차 공안내무장관회의에 참석한 각 국 대표단 단장이 이 훈련을 공동으로 관람했습니다.
이번 반테러 훈련은 국제집법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다국가 범죄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훈련은 모의실전 합동행동과 특수경찰 기본기능훈련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훈련에 참가한 특수경찰대오는 모의 반테러 훈련과 정밀사격, 야전종합체기능 등 과목을 완성했습니다.
중국공안 특수경찰은 이번에 처음 편제를 갖추어 다국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