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년간 중앙민족실무회의와 제2차 중앙신강실무좌담회 정신을 관철하고 전국 민족사무위원회 분야 신강대상지원 사업포치를 관철하기 위해 각지에서는, 신강지원건설 붐을 부단히 일으키고 지원사업의 특색을 살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힘을 이바지 하였다.
호탄지역 인민병원에 대상지원된 북경시 천단병원 신경외과 부주임 의사 제위는, 이 병원은 비록 시술에 필요한 기본설비들이 갖추어졌지만 의무일군들의 전업기술과 응급처리 경험이 부족한것을 발견하고 신강지원 1년간 호탄지역 인민병원을 위해 튼튼한 기술대오를 키워주었다.
의료분야 뿐만아니라 북경시는, 지난2년간 2백여가지 대상지원 항목을 배치하였고 신강에 20억5천6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밖에 상해, 절강, 강소, 복건 등 신강지원 중동부 성과 시에서도 신강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하였다.
2013년말까지 신강지원 성과 시에서는, 신강지원을 위한 지방항목 근 3천개를 실시하였고 천612개 신강지원 항목이 륙속 건설되거나 사용에 투입돼 현지군중들이 대상지원이 가져다준 실제적인 혜택을 절실히 누리도록 추진하였다.
지난 5년간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관련부문과 조률해 신강소수민족 발전자금 26억4천5백만원을 배치하였고 신강생산건설병퇀에 10억9천7백만원을 투자하였다.
신강지원 과정에 각지는, 대상지원지와의 빈번한 협상을 통해 시종 신강사회 안정과 항구적인 안녕을 추진하는것을 대상지원사업의 근본목표로 삼았다.
내지 민족반 학교운영 사업을 돕기 위해 광동성내 30개 학교에서 내지 민족반을 설치하였는데 재학생수가 6천410명에 달한다. 이는 전국 내지민족반 학생총수의 6분의 1을 점하는 셈이다. 이들 민족반 학생들의 대학입학률은 100%에 달하고 청화대학과 북경대학 등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도 상당수를 이루었다.
지금까지 호북성의 천백여명 당정간부가 신강 보르탈라몽골족자치주 천백여가구 군중과 가난구제 관계를 맺었고 성민족종교위원회 5명 당조성원들은 매 사람마다 한명의 구조대상을 책임지도록 하였으며 매 간부들은 출장을 다녀올때마다 신강 보르탈라몽골족자치주를 찾아 혈육관계를 맺고 대상지원 관계를 맺음으로써 민족간결과 항구한 안녕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또한 현지의 신강지원 실무대원이나 신강 보르탈라 몽골족자치주 민족종교위원회 일군을 통해 혈육관계를 맺거나 대상지원 관계를 맺도록 부탁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