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대의 본보기”이며 국방대학 전역병기 교연실 전 부주임인 장국춘 동지의 선진사적 보고회가 19일 북경에서 있었다.
병기분야 연구개발팀의 핵심 인물의 한사람인 장국춘과 그의 연구팀은 지난 17년간 기술연구에 정진하고 또 과부하로 사업하면서 전군의 중대한 군사 훈련 모의 시스템을 완수하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실전화 대형 병기 연습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연구개발했다. 그와 그의 연구팀의 실적은 우리 군의 군사 훈련방식에 혁명성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장국춘과 그의 연구팀은 10여차례의 중대한 군사연습을 보장하였으며 국가와 군대 과학기술 대상을 수상하고 백십여만자의 보고와 교재, 저작 10여편을 출판했다.
장국춘은 심각한 병환속에서도 친필로 수만자의 시스템 개진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작고하기 직전까지도 부대의 연습을 당부했다.
국방대학 정운화 부교육장은 장국춘 동지의 충성심과 확고함을 강조하면서 연구분야에서 기술이 뛰여나고 모든것을 이바지하는 정신적 품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대학 병기 총설계사 호효봉은 장국춘과 그의 연구팀 전우들이 17년간 몰부은 정력과 간고분투의 과정을 소개하고 국방대학 병기 교연실 조문청 주임은 장국춘 동지의 실전경험과 혼신을 다하는 감동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