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대표적인 핫바디 스타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4명의 출연자들은 뛰어난 몸매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 시켰다. '라디오스타'의 4MC는 평소와 달리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출연자들을 맞았다.
자타공인 몸매퀸인 4명의 출연자들은 몸매 유지 비결부터, 각자의 매력 대결까지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전효성은 거침없는 언변과 얼굴에 철판을 깐 듯한 끊임없는 애교를 펼쳤다. 전효성은 '내 꿍꼬또 기싱 꿍꼬또'를 비롯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이날 출연한 4명의 게스트 중 가장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 동안 얼굴과 귀여운 애교로 분위기를 띄웠다.
제주 소녀 소유는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썸'으로 번 돈으로 채권펀드에 투자를 했다고 밝히는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예정화 코치는 완벽한 몸매와 대조적인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완벽한 뒤태와 대비되는, 어설픈 섹시 댄스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MC는 "운동 말고 잘하는 게 없다"라고 예정화를 놀리면서도 "성격이 정말 좋다"라고 칭찬했다.
치어리더 계에서 '전지현'으로 통하는 김연정은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연정은 완벽한 치어리딩을 선보인데 이어, 약간을 어설픈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전했다.
이날 출연한 4명의 '핫바디' 스타들은 몸매만큼 서글서글한 말솜씨와 솔직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몸매보다 매력적인 태도로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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