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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갈증 해소하는 노각생채비빔밥

[기타] | 발행시간: 2015.07.02일 10:35
늙은 오이라고도 하는 노각은 햇살을 듬뿍 받아 노란빛을 띤다. 일반 오이보다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소금에 절여 맛있게 무쳐낸 노각생채를 밥 위에 올린 뒤 달걀프라이까지 척 얹어주면 별다른 나물 없이도 근사한 비빔밥이 된다.



재료(1인분)

필수 재료 : 노각(6cm 1토막=200g), 달걀(1개), 밥(1공기)

선택 재료 : 송송 썬 쪽파(1), 김가루(적당량)

양념장 : 고춧가루(1), 식초(1), 고추장(1), 물엿(0.7), 다진 마늘(0.3), 부순 참깨(0.5)

양념 : 소금(0.5), 참기름(0.5)

1. 노각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속씨를 긁어낸 뒤 얇게 어슷 썰어준다.

2. 노각에 소금(0.2)을 버무려 10분 정도 절여 물기가 생기면 꼭 짜준다.

3.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어 섞은 뒤 절인 노각을 넣어 버무려준다.

4. 달걀프라이를 만들어놓는다.

5. 밥에 노각부침과 달걀프라이를 얹어준다.

6. 취향에 맞게 참기름(0.5)과 송송 썬 쪽파, 김가루를 뿌려 마무한다.

Tip.

넉넉하게 무친 노각은 밥 뿐 아니라 소면과도 잘 어울려 비빔국수에 무생채 대신 얹어 먹으면 아삭하고 개운해 더욱 맛있다. 월간이밥차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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