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회사와 중국항공공업그룹회사는 7월 2일 중국 천진(天津) 보세구에서 천진에 A330여객기 조립센터를 설립할데 대한 기본합의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합의 체결은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 천진 조립공장과 에어버스천진교부센터 다음으로 에어버스가 천진에 투자한 또 하나의 중요 협력프로젝트입니다.
브리스 브레지에 에어버스 최고 경영자는 쌍방의 협력이 앞으로 더욱 많은 기회를 창조할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새로운 생산설비를 만들고 생산능력을 높일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욱 많은 관련 기업의 중국 투자를 이끌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 여러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에어버스 비행기는 1150대를 초과합니다. 에어버스는 앞으로 20년간 중국이 좌석 100개 이상의 여객기와 화물운송기 5300여대를 수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