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10일 북경에서 “행정심사제도개혁 심화” 과제 협상회의를 소집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34명 위원들이 행정심사제도개혁을 심화할데 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국무원 행정심사제도 개혁 판공실 책임자 오지론이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국토자원부, 환경보호부, 주택건설부, 국가공상총국의 책임자들이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위원들과 교류했다.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 부서와 단위의 책임자들이 회의에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비서장인 양정이 회의에 출석했다.
양정은, 2년간의 행정심사제도개혁 심화사업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며, 개혁은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렴결 정치를 추진하는 면에서 모두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단계에는 “기구간소화와 권력이양, 관리와 권력이양, 최적화 봉사”를 견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개혁의 목적성과 협조성, 실효성을 착실하게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권력이양과 기구간소화를 더 심화하고 발전을 제약하는 제도를 취소하며, 정부의 관리혁신을 추진하고 관련 사무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 비서장은, 정부 봉사를 최적화하여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위해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군중의 만족도를 제고시키며, 법에 따라 행정하고 행정심사제도개혁을 법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