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군중단체 사업회의 연설 강렬한 반향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11일 14:19
얼마전 소집된 중앙당학교 군중단체 사업회의에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이 회의 대표와 사회 각계의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군중단체 사업과 활동은 군중을 중심으로 일반 군중들을 더 많이 주목하고 관심하며 배려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청단 녕하회족자치구 위원회 조도 서기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군중단체 조직의 대중성을 유지하고 증강하는것은 공청단이 직면한 돌출한 문제이고 공청단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담보라고 표했다.

중화전국 총공회에서 온 회의 대표들은, 기관화 악습을 단호히 극복하고 관료주의 작풍을 제거하며 군중을 리탈하지 않고 종업원들의 념원을 거울로 삼고 종업원군중들의 요구에 따라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종업원 대중들이 공회가 진정한 종업원들의 집임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귀주성에서 온 회의 대표들은, 군중단체 조직은 군중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촉각이 넓으며 사업도 령활하게 잘할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군중단체조직의 우세를 잘 발휘해 실속있게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며 대중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중들의 권익을 수호해야한다고 인정했다.

군중단체 조직과 군중단체 간부들 특히는 지도기관 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기층에 심입하고 군중에 심입하며 기층에 눈길을 돌리고 기층사업을 중시하는 사업작풍을 견지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김영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공동체 확고 수립, 중화 한가족] 여러 민족 인민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갈수록 확고해져 여러 민족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있다. /인민일보 광서쫭족자치구 계림시 룡승여러민족자치현의 간부와 군중들이 손에 손잡고 민족단결춤을 추고 있다. /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12개 성과 국가과학기술상 수상

길림성 12개 성과 국가과학기술상 수상

6월 24일, 2023년 국가과학기술상이 북경에서 발표되였는데 총 250개 항목이 선정되였다. 그중 국가자연과학상 49개 가운데서 1등상이 1개, 2등상이 48개이고 국가기술발명상 62개 가운데서 1등상이 8개, 2등상이 54개이며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39개 가운데서 특별상이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단호히 관철해야 홍수 방지 재해 감소 구재 업무에 전력해야 장안순 참가 6월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치치할시 응급지휘센터에서 할빈시 의란현, 칠대하시 홍

중국 국유기업, 1~5월 매출액 전년 대비 3.1% 증가

중국 국유기업, 1~5월 매출액 전년 대비 3.1% 증가

지난 2월 6일 하북성 웅안신구에 위치한 차이나텔레콤 스마트 도시 산업단지의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올해 1~5월 중국 국유기업의 매출액과 리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국유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