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부대 리파 동지 “반테로 용사” 영예칭호 명명식이 19일 오전 우룸치시에서 있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서기인 장춘현이 대회에 출석해 연설했다.
리파 동지는 무장경찰부대 신강총대 제7지대 1대대 2중대 하사이다. 장춘현 서기는, 올해초에 있은 한차례 안정수호 행동중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피를 흘리며 폭력테로분자들과 맞서 싸워 현장에서 테로분자들을 사살한 리파 동지의 사적을 소개했다.
군입대 2년사이 리파 동지는 선후하여 반테로 안정수호, 테로분자 장거리 압송 등 위험 수준의 중임을 30여차례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50여명 범죄자를 검거해 “우수병사”, “훈련 표병”, “임무수행 능수” 등 영예를 4차례 받았다.
무장경찰부대 손사경 정치위원이 리파 동지에게 “반테로 용사” 예예칭호 증서와 훈장을 발급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