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에서 27일 밝힌데 의하면 파키스탄에서는 근일 내린 집중호우로 홍수재해가 발생했는데 최저 51명이 사망하고 25여만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가재해관리국 보도대변인 마 조베리의 말에 의하면 이번달 15일부터 파키스탄은 지속적인 집중호우날씨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1648채의 건물과 451개 촌락이 파괴되였으며 대량의 농전이 홍수에 잠기였다고 한다. 앞으로 며칠동안 파키스탄 경내에서는 또 강우날씨를 맞게 되는데 북부지역과 치트랄지역에서 또 새로운 한차례 홍수재해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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