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11승 8무 41점으로 계속 무패행진중이다.
연변팀은 7월 26일 저녁 7시30분 심수시체육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에서 심수우항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하태균이 꽁꽁 묶여있는 사이 손군선수가 선제꼴을 터뜨렸으나 전반 21분 상대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꼴을 터뜨렸고 전반 37분 최민의 그림같은 프리킥슛으로 앞섰으나 후반 33분 심수우항팀은 싼게르선수의 헤딩동점꼴을 허락하며 경기는 최종 2대2 무승부를 만들었다.
경기결속뒤 연변주정부 천해란부주장과 심수 부덕보험유한회사 향욱가 총재 등 고층들이 경기장 그란운드에 내려가 2대2 무승부를 거둔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천해란부주장은 《연변팀의 영웅장거에 화이팅을 하고싶습니다. 오늘 연변팀 선수들이 아주 잘 찼습니다.》고 말한뒤 박태하감독과 악수를 나누었다.
심수부독보험유한회 향욱가 총재는 《오늘 비록 원정경기였지만 연변팀의 기술, 특점,정신면모, 연변팀 축구팬들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하루빨리 슈퍼리그 진출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합니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