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집회에서 81세의 최씨가 분신했으며 집회 참가자들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모씨는 전신 60%에 화상(40%이상은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혼미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최씨는 줄곧 광주에서 위안부문제 관련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달에 한두번 정도 광주에서 서울에 와 수요집회에 참가해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측은 최씨가 아베정부의 역사왜곡에 항의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