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14일, “3엄3실로 안전생산 방위선을 구축하자”란 제목으로 시사평론을 발표했다. 평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섬서 산양현 산사태 사고 여파가 아직 가라앉기전에 천진빈해신구에서 또 위험품 저장창고 폭발사고가 발생해 도합 백여명이 실종, 사망되고 수백명이 다친데다 재산손실까지 막대해 그 대가가 아주 막심하다.
각지 “3엄3실”교육을 계기로 안전생산분야 부실문제를 참답게 조사하는것은 비극 재발생을 방지하는 긴박한 과업이다.
비록 이번 두 사고 구체적 원인은 더 조사해야 하지만 사고 안전책임에 대해 의구하지 않을수 없다.
산양현 산사태가 발생한 당시 현지에 비가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혹시 날마다 지속된 채광행위가 사고화근은 아닌지, 그리고 천진폭발사고에서 기업의 위험품 저장이 합리하고 감독관리가 제대로 실시되였는지가 궁금하다.
아무리 엄밀한 절차와 엄격한 제도라도 결국에는 모두 사람이 집행한다. 오직 제 분야 안전책임의식을 부단히 강화하고 “3엄3실”을 진정으로 실천해야만 안전생산을 보장할수 있고 비극을 방지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