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엄3실》활동가운데서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진에서는 적극적으로 사회에 심입하고 실제에 심입해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히고있다.
립추가 돌아오자 장백진 민주촌의 남새농들은 계절남새를 심어야 했다. 하지만 일부 농호들에서는 외지로 로무송출을 떠난 세대주들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제때에 집에 돌아올수 없게 되였다.
이 사연을 알게 된 진당위와 진정부에서는 진기관간부들을 조직해 일요일과 휴식시간을 리용해 일손이 딸리는 농호들을 도와 남새온실의 풀을 뽑고 거기에 가을 배추, 무우 등 여러가지 남새를 심어주었다. 진농업과학기술보급소에서는 또 농호에 심입해 가을남새의 비료사용과 종자선택, 병충해예방에 대해 기술지도를 해주기도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장백진에서는 이미 연인수로 160명의 기관간부들이 농가에 심입해 농민들을 도와 가을파종을 원만히 끝내게 했다.
사진은 기관간부들이 농민들을 도와 가을남새를 심는 장면이다.
/신미령(申美玲)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