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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해양국, 해양환경오염방지 조치 가동

[기타] | 발행시간: 2015.08.20일 10:29
중국국가해양국에서 19일 입수한데 의하면 천진빈해신구 위험화학품 창고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국가해양국은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전문가를 조직해 연구분석 판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해양환경에 대해 가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로 시안화물을 꼽았습니다.

국가해양국은 이미 대량의 시안화물이 바다에 흘러들어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모면하도록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최근 며칠 국가해양국 북해지국과 천진시 해양국은 빈해폭발 사고 현장 부근의 천진항구 항지(港地)해역과 천진항구 동강(東疆)항구 동쪽 해역에서 비상 샘플 조사 및 감시감측을 진행했습니다.

18일 최신 감측결과에 의하면 사고 부근 해역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19일은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8일째 되는 날입니다.

천진시위 대리서기인 황흥국 시장은 19일 오후 진행된 천진항 위험화학품 창고 8.12서해회사 폭발사고 제10회 보도발표모임에서 실종인원을 계속 수색하고 부상인원 구급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과학적이고 질서있게 현장을 정돈하며 환경감측과 안전우환 요소를 조사 제거하며 주택 보수를 다그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사고 관련 정보를 밝히며 사고 조사처리 작업을 엄숙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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