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15회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22일 베이징서 개막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8.21일 10:48

[CCTV.com한국어방송]제15회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22일 베이징 냐오차오에서 막을 여는데요, 개막을 앞둔 현재 개막식 준비와 선수들의 상태는 어떨까요? 함께 베이징 냐오차오로 가보시죠.

기사본문

19일 오후, 냐오차오에서 개막식공연 마지막 리허설이 있었습니다.

개막식공연 리허설이 끝난 뒤, 모든 공연 참가자와 스태프는 순이구에 있는 훈련기지로 자리를 옮겨 2일간 공연의 세부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절합니다.

21일 오전에는 출전 선수들에게 냐오차오 체육장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경기장 적응 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이에 앞서 선수들이 워밍업을 하는 훈련장은 이미 오픈한 상태입니다.

워밍업 장소에서는 세계 각국의 많은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훈련하기 좋은 저녁 황금시간대이지만 우사인 볼트나 저스틴 게이틀린 등 스타선수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스타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100미터를 10초 이내에 달린 백인 육상선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가 최후 훈련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르메트르 선수는 스타팅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르메트르 선수는 냐오차오 경기장의 상태가 아주 마음에 든다며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을 돌파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장대높이뛰기 선수 르노 라빌레니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르노 라빌레니는 런던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실내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경보 선수 스즈키 유스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스즈키 유스케 선수는 지난 3월 남자 20킬로미터 경보 경기에서 1시간 16분 36초로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스즈키 선수는 오는 23일 중국 경보 선수와 금메달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