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3 열병식에 참가하러 베이징에 온 카자흐스탄 의장대 ]
중국국제방송 카자흐스탄 방송부의 기자가 26일 중국 9.3 열병식에 참가하러 베이징에 온 카자흐스탄 의장대 훈련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무장역량 3군의장대는 지난 17일 베이징의 훈련기지에 도착해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의장대 책임자 아르디야로프 대령은 기자에게 열병식에 참가하는 카자흐스탄 육해공군 3군의장대는 80명으로 구성되었는데 대원들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대원들은 모두 신장 1.85미터이상이고 연령은 35살이하입니다.
아르디야로프 대령은 이번에 처음 출국하여 국제 열병식에 참가합니다. 그는 9월 3일은 중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인민의 공동의 명절로 우리는 역사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양국의 선인들이 함께 손잡고 전쟁에서 파스즘과 싸웠다면서 9월 3일 카즈흐스탄 의장대는 자긍심을 가지고 영예스럽게 천안문앞을 행진하여 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9.3 열병식에 참가하러 베이징에 온 카자흐스탄 의장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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