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스 베르진스 라트비아 대통령은 8일 "일대일로"창의와 "16+1협력"플랫폼을 빌어 중국과 교통물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베르진스 대통령은 라트비아 주재 중국 신임대사 황용(黃勇)의 신임장을 받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황용은 최근 연래 양국관계 발전이 양호하며 양국의 정치관계가 돈독하고 경제무역협력 발전이 기꺼운 성과를 이룩했으며 인문교류가 활성화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임기 내에 사명을 다해 "일대일로"창의와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협력을 계기로 양자간 실무적 협력을 격상시키고 중국과 라트비아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