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가《세계장수의 고장》,《세계로년관광적합도시》란 《세계적 명함장》을 지니게 되였다.
28일 북경에서 있은 전국로령산업지속가능발전포럼 및 세계로령산업국제포럼에서 유엔로령사업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조직위원회로부터 화룡시가《세계장수의 고장》,《세계로년관광적합도시》패를 수여받았다.
《세계장수의 고장》은 유엔로령사업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도시 양로생활체계에 대한 긍정적 의미에서 부여한 칭호이고 표창이다.
화룡시에서 올해 6월에 해당 신청을 제기, 심사위원회에서 심사, 인증과정을 거쳐 화룡시의 해당 각 지표들이 표준에 도달되였음이 인증되였던것이다.
제6차전국인국보편적조사에서 화룡시의 인구 예기 평균 수명은 79.12세로 전국 평균수준보다 7.92세가 높았다. 당전 화룡시에는 80세이상 로인이 5782명으로서 총인구의 14.57%를 차지하며 100세이상 로인이 19명으로서 총인구의 10만분의 11를 차지해 유엔에서 규정한 《100세이상 로인이 호적인구의 10만분의 7.5》에 도달해야 한다는 《장수의 고장》표준을 초과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