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국이 9일 가진 소식발표모임에서 국가관광국 계획재무사 팽덕성 사장이 길림성 장백산 관광휴양지를 비롯한 17개 휴양지를 첫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건설한다고 선포했다.

소식발표모임에서 국가관광국 감독관리사 팽지개 사장은 국경 연휴기간 접수한 관광관련 고발 신고와 운남에 대한 시장감독조사 상황을 통보했다.

팽지개 사장은 국가관광국 12301 직통 봉사전화 플랫폼이 공식 운행되고 전국 24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상기 플랫폼에 접속했다고 소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9월 29일 12시 부터 10월 7일 오후 다섯시까지 국가관광국은 민원 5백34건을 접수하였다.

국가관광국 장길림 보도대변인은 국경절 연휴기간 관광객 접대 수치와 관광시장 전반 운행 상황을 통보했다.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각기 관할구내 접대 규모와 수익을 통계 조사한데 따르면 전국에서 연인수로 관광객 5억 2천 6백만명을 접대했다.

이는 지난해 국경절 기간보다 10.7% 늘어난셈이다. 한편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17.9% 늘어난 4천2백여억원에 달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