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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 맑스주의대회” 북경에서 열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10일 16:29
첫 세계맑스주의대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린다.

8일 있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오대주 20개 국가의 맑스주의 연구학자와 중국문제연구 전문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각국 학자들이 제출한 보고를 살펴보면 거개가 중국의 길, 중국리론, 중국경험에 대한 연구토론 결과물이다.

중국에서의 맑스주의 성공 경험은 당대 세계가 관심하는 초점 과제로 떠오르고 이 같은 주목은 이번 대회에 현실적 의의를 가해준다.

편집：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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