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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한 양국의 위안부 보관서류 문화재신청을 기대

[기타] | 발행시간: 2015.10.15일 17:41
한국독립기념관과 중국침략 일본군의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이 공동 주관한 "재중 한인항일무장투쟁" 전시가 15일 남경에서 열렸습니다.

윤주경 한국독립기념관 관장은 이번의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보관서류"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지 못한데 대해 아주 유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일본당국이 최근년간 위안부 역사에 대해 거듭 부인하는 것은 노인들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한 양국이 손잡고 문화재 신청을 추진하며 위안부들이 생존한 기간 가해자들의 죄 인정을 견증하게 할 것을 바랐습니다.

한국독립기념관은 1982년 일본이 침략역사를 왜곡한데로부터 연기되었으며 1987년 8월 15일 한국 천안시에 세워졌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조선반도 인민들이 독립운동을 진행한 실물과 문헌 자료를 수집, 조사, 전시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윤주경 관장은 또한 한국에서 제2차 세계대전기간 많은 여성들이 위안부로 윤락되었다고 하면서 이번에 "위안부 보관서류"가 최종적으로 "세계기억명부"에 등재되지 못한것을 보고 아주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주경 관장은 한국인으로서 그는 위안부 보관서류가 반드시 세계기억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많은 도시에는 위안부 유적지 수천 곳이 잔존합니다. 아시아에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위안부" 옛 터는 바로 남경에 위치합니다. 2003년 조선 "위안부" 박영심은 현장에서 이곳이 바로 그가 3년동안 부득불 "위안부"로 있었던 지방이라고 가리키며 확인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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