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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중국내지 도시발전순위서 8위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19일 10:53
-미국 지명브레인트러스트(智库)미얼큰연구소의 조사



장춘문화광장(자료사진)/ 홍옥기자 찍음

미국의 지명 브레인트러스트(智库)미얼큰연구소는 처음으로 중국내지 도시경제표현에 대해 순위를 연구, 이번 연구보고에는 266개 중국 지구급시와 그 이상 급별 도시의 경제데이터를 포함시켰다. 장춘은 8위에 들었고 북경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1위: 성도

취업증가, 해외투자와 고부가치업종 등에 대한 수치대비에서 미얼큰연구소는 《인력자본, 중앙정부의 지지, 첨단항공과 항천설계업종, 그리고 새로 굴기되는 전자제조 부문》등면을 조사, 사천성 성도가 모두 1등자리를 차지했다. 명문대가 여러 개 되는 소재지의 로동력원가가 상대적으로 보다 낮음으로 하여 중국 서남지역의 주요 경제장성엔진으로 된다는것이다.

2위: 상해

성도 다음으로 상해와 천진이 뒤따랐다. 중국내지 도시발전에는 주로 두가지 경로가 있다. 천진과 상해를 례로든다면 도시화, 산업군체와 기초시설투자가 대규모적인 지역경제장성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전체 경제장성이 느슨해 지면서 《기술, 개인투자와 소비의 집중으로 나타난 새로운 경로》가 상기의 상황을 대체해 장성에로 이끄는 책략으로 되고있다.

3위: 천진

2014년 12월 12일, 천진시 빈해신구의 중국(천진)자유무역시험구가 정식으로 국가의 비준을 거쳐 설립됐다. 중국(천진) 자유무역시험구는 중국 북방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유무역구이다.

4위: 대련

고찰할 때 취업과 로임장성률, 지역생산총액, 해외 직접투자와 고부가치업종의 력략 등을 고려했다. 대련이 4위를 점했다.

5위: 남경

지난해 남경의 산업구조는 제1산업이 2.6%, 제2산업이 41. 6%, 제3산업이 55.8%를 점했다. 제3산업비중이 국내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앞 4위는 북경, 상해, 광주, 심수가 차지했다.

6위: 합비

합비는 화동지역의 종합교통과 통신중추의 하나이다. 3개 국가실험실과 4개 중대 과학장치가 있는데 북경 다음으로 가는 국가중대과학공정분포의 중점 도시이다. 한편 전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국가과학기술창신형 시점도시이기도 하며 세계과학기술도시련맹회원 도시이기도 하다.

7위: 하문

하문은 중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대외개방정책을 실시한 4개 경제특구가운데의 하나이다. 량안 신흥산업과 현대봉사업 합작시범구이고 동남국제항운중심, 량안 지역성금융봉사중심과 량안무역중심이기도 하다. 이번에 10위권에 든 도시가운데 성도, 중경이 서부 도시외 거개가 동부연해지역으로서 이런 도시들은 쉽게 국제시장과 도킹할수 있다.

8위: 장춘

공업은 장춘경제의 주도적 략량이다. 주요 산업으로는 자동차공업, 농산물식품가공업, 광전자정보, 생물의약, 에너지, 건축과 재료제조 등이다. 장춘은 중국의 최대 자동차공업도시로서 새중국자동차공업, 광전자기술, 생물기술, 응용화학의 요람이다.

9위: 중경

올 상반기 중경GDP증폭은 11%로서 전국의 1위를 점했다. 지난 4년간 중경은 외자투자가 해마다 100억딸라를 초과했다. 예측에 따르면 2020년에 중경의 10대 전략성 신흥산업규모가 1조원이상에 달할것이다. 한편 중경의 인터넷, 봉사업, 금융업 등이 모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10위: 심수

심수는 중국경제중심도시로서 경제총량이 장기적으로 중국대륙도시의 4위에 있다. 심수는 중국대륙에서 경제효과성이 가장 좋은 도시가운데 하나이다. 2014년 인구당GDP는 평균환률로 계산할 때 2만 4336딸라로서 2013년의 한국수준과 맞먹는다.

http://www.chinajilin.com.cn/jlnews/content/2015-10/19/content_3793479.htm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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