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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사랑하게 해주세요

[기타] | 발행시간: 2015.10.22일 06:50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민하리(고준희)가 지성준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알았다. 김혜진은 김신혁(시원)에게 위로를 받았고, 민하리를 기다려주기로 결심했다. 김신혁은 "제자리로 돌아오면 다시 부 편한테 가는 거야?"라며 물었고, 김혜진은 "나 성준이가 좋아요. 성준이도 같은 마음이라는 확신도 생겼고"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또 지성준은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는데 같이 얘기하고 같이 있는 시간들이 점점 좋아졌고, 그쪽한테 신경 쓰면 쓸수록 내가 나쁜 놈이 되는 것 같아서 일부러 더 싫어하려고도 했었는데 어제부로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제 스스로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난 김혜진 씨가 신경 쓰여요"라며 고백했다.

지성준은 "처음에는 내가 알던 누군가랑 자꾸 겹쳐져서 눈이 갔어요. 김혜진 씨 앞에서 이상할 정도로 솔직해졌어요. 나도 모르게 자꾸 날 보여주게 된 사람을 만난 게, 자꾸 내 얘기를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을 만난 게"라며 솔직하게 털어놨고, 김혜진은 정체를 밝히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민하리는 김신혁으로부터 김혜진이 자신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민하리는 김혜진에게 "내일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거야. 하루 만 더"라며 부탁했고, 지성준에게 정체를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김혜진은 민하리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뒤 지성준 앞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성준은 민하리의 정체를 먼저 알아버렸고, "민하리 너 누구야"라며 분노했다.

같은 시각 김신혁은 "나도 잭슨한테 신경 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 마지막 부탁 오늘 써야겠다. 제 마지막 부탁은요. 이거야. 나 잭슨하고 친구할 생각 없어"라며 김혜진을 끌어안았다.

앞으로 김혜진과 지성준, 민하리, 김신혁 네 남녀의 사각 로맨스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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