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김민수-윤빛가람 욕설논란, 네티즌 주장에 또 시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21일 10:16

김민수 씨 / 이하 뉴스1


축구선수 윤빛가람(26) 씨가 배우 김민수(33) 씨에게 받은 욕설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사건 내막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18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 커뮤니티 판에는 "김민수, 윤빛가람 사건 실체 여배우 A씨"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김민수 씨 가장 절친한 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번 사건의 발단에는 한 여배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김민수 씨가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라는 작품 활동 중 A씨와 연애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올 1월 초 정도부터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갑자기 A씨가 말도 안 되는 여러가지 이유로 화를 내고 다툼이 잦아지자 이상함을 느낀 김민수 씨가 우연히 A씨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게 됐다. 여기서 윤빛가람 선수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답답해하던 김민수 씨가 윤빛가람 선수에게 자신과 A씨와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SNS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온 것은 윤빛가람 선수 폭언이었다"며 "이성을 잃고 김민수 씨가 폭언한 것은 잘못했지만, 윤빛가람 선수가 메시지 일부만 공개하면서 일이 커졌다"고 했다.


현재 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글쓴이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17일 윤빛가람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수 씨가 보낸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김민수 씨가 보낸 메시지에는 '조선족'을 비롯한 거친 언행이 포함돼 있었다.



같은 날 김민수 씨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빛가람 선수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순간 이성을 잃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 나가버렸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윤빛가람 선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0%
30대 3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