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악세사리는 중국주부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의 하나이다.가격대가 한화로 5000원에서 2만원사이인 악세사리를 사려고 중국관광객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털고 있다.
《한국 동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소비자중 중국소비자들이 짱입니다》.
다가오는《5.1》절 황금련휴를 맞이하면서 한국 쇼핑시장으로 밀물처럼 쓸어들어올 중국관광객에 대한 한국 동대문시장 상가들의 기대치가 부풀어오르고 있다.
26일 저녁 8시, 서울동대문시장은 쇼핑하러 온 단체관광객들로 물샐틈이 없다. 여기저기 익숙한 중국어로 흥정소리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요즘 동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중 거의 75%가 중국인들이다》고 일용품과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한국사장 윤씨가 전한다.
가게마다 중국어가 능숙한 점원이 중국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적지 않은 가게사장들은 중국말 할줄은 모르지만 쇼핑관련 거의 알아들을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한국어를 모르는 중국인들도 이곳에서는 물건을 구입하는데 크게 애로가 없다고 한다.
동대문 두타(DOOTA)쇼핑센터는 하루 평균 6000여명의 해외관광객을 맞이하는데 그중 70%가 중국인이라고 두타매장의 한 사업일군이 기자에게 전한다.
두타에서 브랜드가방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한 젊은이는 지금 하루에 매출을 500-700만원(한화) 올릴수 있고 손님이 많을 때는 최고 하루당 1200만원(한화)의 매출을 올린적도 있다고 기자에게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요즘 중국인들은 물건사는데 통 큰 씀씀이를 보이고 있어요. 여기에 있는 브랜드가방의 평균가격이 80만원이상인데 대부분 중국분들이 많이 사가고 있어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중국의 <5.1>절, 더욱 많은 중국의 소비자들이 한국으로 오게 될것인데 굉장히 기대가 가요》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동대문시장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은 주로 화장품, 패션,악세사리를 많이 구입, 동대문시장을 찾는 가장 중요한 원인에 그들은 《상품의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은것이다 》고 답했다.
동대문의 점포에서 딸라, 한화 외 중국돈도 실시간 환률에 따라 받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으려면 할인은 필수!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