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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자력발전 “화룡1호” 배후의 “연성”지지 파헤쳐본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2.11일 08:59
북경 12월 9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안나): “보십시오, 이는 우리 원자력발전소의 3D모델입니다. 충격이 발생했을 때 일차계통 공장건물의 여러 부분의 색상에 모두 부동한 변화가 일어났는데 매 하나의 색상이 하나의 무게수준을 대표합니다…”

기자는 최근 북경의 “화룡1호”설계검증센터에 들어가보았는데 중핵그릅 “화룡1호”의 총설계사 형계는 전광판을 가리키며 모의원리에 대해 생동하게 이야기해주었다.

형계의 소개에 따르면 “화룡1호”는 완전한 자주적지적재산권을 갖고있는데 총 743건의 특허와 104건의 소프트웨어저작권을 갖고있다. 이것과 류사한 시뮬레이션검증을 “화룡1호”의 설계과정에서는 수천차나 진행했다. 모든 검증은 “화룡1호” 특유의 3차원설계종합플랫폼에 기반을 두었는데 이 플랫폼의 배후는 바로 “화룡1호”핵발전소의 방대한 데터베스다.

“안전성은 원자력발전의 생명선이다.” 중핵그룹 총경리 전지민은 이렇게 말했다. “ ‘화룡1호’는 중국이 첫번째로 연구개발해낸 제3대 압수형핵발전기술로 중국 원자력발전 대외진출의 주요브랜드로서 일차계통공장건물은 상업용 대형비행기의 충격을 이겨낼수 있으며 또한 후꾸시마핵발전사고중의 지진진급도 이겨낼수 있다.”

올해 5월 7일부터 “화룡1호” 첫 원자로가 복청에서 착공한지 반년가량 밖에 안되였으나 “화룡1호”는 이미 해외에 진출하여 선후로 영국과 아르헨티나 시장에 의해 접수되였고 중국원자력발전을 이끌어 세계 핵발전의 제1진영에 성공적으로 들어갔다.

30년래, 국내외 동류기종의 운행경험 피드백과 “화룡1호”연구개발과정에서의 매개 기종의 연구개발실험데터는 모두 연구개발설계과정에서 사용한 부동한 소프트웨어플랫폼단말기에 의해 상세하게 데터베스에 기록되여있어 설계와 검증 업무에 데터지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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