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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 385선 대중뻐스 전부 새차로 갱신

[기타] | 발행시간: 2015.12.22일 04:29
본사소식 심양시 385선 대중뻐스가 며칠전에 새차로 바뀌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필자는 12월17일, 12월20일 선후 두번이나 탑승해보았다.



385선 대중뻐스는 심양시 소진교(백탑로 덕증가)——무순황가극지해양관의 선로인데 무순시민들은 심양출행에 가격이 싸고 편리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심양—무순 뢰봉호장거리뻐스는 표가격이 11원인 반면 385선대중뻐스는 5원이다. 무순시내 여러갈래 대중뻐스가 해양관에 통하는데 표가격은 1원이다. 무순해양관에서 385선뻐스를 타고 주림교(표가격4원)에서 내리면 방강가(滂江街) 지하철을 갈아탈수 있고 소진교에 내리면 사면팔방으로 통하는 뻐스들이 있다.



하지만 원래 385선 대중뻐스는 차량이 6메터 길이의 KLQ6758G형 중형뻐스로 매일 늘어나는 승객의 수요에 만족을 주지 못했다. 이에 대비해 385선 대중뻐스를 12월15일부터 하문금룡려행차유한회사에서 생산한 XML6105J15CN형 길이가 10메터이고 좌석이 35개, 난풍시설이 있는 금려객차(金旅客车) LNG로 바꿨다. 385선로 전부 16개의 차량을 새것으로 바꿨다. 새차는 전부 GPS정류소를 알리는 의기를 (报站器)를 설치했다.



12월20일 오전9시반, 필자는 발차역 해양관에서 385선 대중뻐스에 탑승했는데 빈좌석이 없었다. 뻐스가 고감진을 지날때는 륙속 오른 려객으로 설자리마저 없었다. 뻐스안에는 난풍 설치가 있어서 상상밖으로 따뜻했다.

무순해양관서 아침 첫 발차시간은 5시10분이고 저녁 마지막차는 17시45분이다. 심양 소진교서 첫차는 6시08분에 발차하고 마지막차는 19:00이다. 385대중뻐스는 “작은 뻐스”가 “큰 뻐스”로 변신했고 10분의 간격으로 운행, 운영모식은 계속 사영도급제이다.



385선 대중뻐스를 새차로 바꾼후 심양과 무순 시민들 출행에 커다란 편리를 가져다주고있다.

마헌걸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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