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완벽한 커피의 완성은 과학에 달려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1.12일 15:5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황민(黃敏) 기자) 세계적으로 하루에 22.5억 잔의 커피를 소모한다. 이로부터 커피매니아들이 부지기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훌륭한 커피의 제조과정을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 왜냐하면 이는 과학적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릭 앵그리 영국 타일러백작홍차회사 커피전문가는 북반구의 사람들은 겨울철에 콜롬비아 커피 원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추천했다. 원인은 이때 마침 커피 원두가 무르익어 수확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알프스산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원인은 고위도 저온환경은 커피 원두의 향기로운 냄새를 더욱 잘 보존해주기 때문이다. 다음 잘 간직하면 된다.

커피를 만들기 전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종류에 따라 커피 원두를 간다. 만약 이태리식 매우 진한 맛을 추구한다면 밀가루와 같이 잘게 가루를 내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피스톤식 커피 포트로 커피를 만드는데 우선 커피 포트를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한잔의 중등 농도의 커피는 60그램의 커피가루와 1리터의 물과 배합해야 된다. 맛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커피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되고 아닐 경우 그 반대로 진행하면 된다. 커피를 담그는 시간으로 커피 농도를 조절하지 말길 권장한다. 물 온도는 88~94 섭씨도가 가장 적합하고 추출한 커피의 쓴맛 또한 비교적 연하다. 커피가루를 제일 길어 4분만 담그면 된다. 시간이 길면 쓴맛이 더 강하다. 그리고 천천히 여과망이 달린 피스톤을 포트 밑까지 누른다. 마지막 커피를 하얀색 커피잔에 따르면 끝이다.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최근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잔의 색상이 당신이 느끼는 커피향에 영향을 준다. 효과가 가장 좋은 색상은 흰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우유거나 설탕을 첨가하면 커피향에 영향을 주므로 만약 넣고 싶으면 저지방우유를 넣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원문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