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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吉林) 장백산: 눈밭 온천욕 얼음과 불의 두 세상

[기타] | 발행시간: 2016.01.20일 14:36

(자료 사진)

[신화망 창춘(長春) 1월 20일] (저우창칭(周長慶), 멍한치(孟含琪) 기자) 요즘 중국 동북은 가장 추운 시기에 들어섰다. 관광 명승지인 지린 장백산의 최저 기온도 영하 30도 이허로 떨어졌다. 원시림의 품속에서 새하얀 백설에 둘러싸인 온천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안개가 모락모락 피여올랐다. 관광객들은 60~70도 온도차가 가져다주는 얼음과 불의 두 세상을 마음껏 만끽하고있다.

2016년 중국 장백산 설절(雪節)인 장백산 빙설 카니발이 개막되면서 현지 관광부문에서는 “천지관람, 스키놀이, 눈조각품 감상, 타운유람, 온천체험, 미식시식” 등 겨울철 관광세트를 내놓아 양안 및 홍콩과 마카오, 러시야, 한국, 동남아 등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근년래, 장백산 명승지는 겨울철 빙설관광을 대대적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겨울철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모든 명승지를 개방했다. 명승지에 새롭게 출시된 명품코스- 온천욕은 인기가 대단하다.

멍판잉(孟凡迎) 장백산여유국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백산은 새로운 온천체험코스를 개발하고 화산온천절 등 활동을 통하여 온천을 겨울철 관광코스의 주력 브랜드로 세울 예정이다. 추후 온천장소에 침구, 마사지 등 중의 프로젝트도 구축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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