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 테일러 키니와 이탈리아의 시골마을에서 성대한 웨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는 최근 "레이디가가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결혼식 장소를 물색 중이다. 성대한 이탈리안 웨딩을 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내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예식 장소와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두 사람 모두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결혼을 준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교
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초 약혼했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