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지난해 무순현은 특색농업을 대폭 발전시킨 보람으로 큰 성과를 받아안았다.

　　2015년 년초, 무순현은 특색농업 발전 관련 지원 정책, 조치를 내왔다. 이 정책은 사회각계에서 특색농업에 종사하는 적극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어켰는데 지난 년말에 전 현에 특색농업 발전 부축자금 2300여만원이 조달되였다.

　　무순현은 교외형(城郊型) 특색농업을 발전시키는것을 전 현의 농업구조전환과 승급 및 품질을 올리고 효익을 늘이는 중요한 캐리어로 삼았다.

　　무순현은 또 소자생태곡(苏子生态谷)을 대표로 하는 시설 농업단지 10곳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검정귀버섯 등 식용균 3100만주머니, 록색과 유기량식 12000무를 발전시켰다. 표준화 과일채집단지 15곳을 건설했고 농산품 품질을 거슬러 추적할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성급 이름난 농산품 3개를 따내고 유기식품 3개가 인증을 얻었다.

　　동시에 진일보로 농산품의 판매 경로를 늘여 대상그룹슈퍼 무순현특색농산품전시판매 매대를 설치했고 수화(료녕) 농산품 교역중심을 건립했다.

　　올해 무순현 현위, 현정부는 진일보로 교외형 특색농업을 발전시킬데 관해 부축강도를 높이고 자금 3000만원을 마련하여 교외형 특색농업의 발전을 지지했다. 중점으로 검정귀버섯을 위주로하는 식용균산업을 발전시키고 록색과 유기야채, 알곡산업을 발전시키며 레저농업, 관광농업, 채집농업단지 건설을 부축한다. 특색농산품의 브랜드 인증을 지지하고 농산품의 홍보와 시장 판매를 지지한다. 기업과 합작사, 가정농장이 적극적으로 국내외 농산품 전시판매 활동에 참여하는것을 고무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