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과일-견과류, 이 음식조합이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와는 반대로 고지방 유제품, 버터, 동물내장, 육류는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높이는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꼴롬비아의대 연구진은 치매증상이 없는 65세이상의 로인 2148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알츠하이머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했다.
4년간 계속된 연구기간동안 253명에게서 알츠하이머가 발병했다.
식습관 조사결과 샐러드 드레싱, 견과류, 생선, 도마도, 가금류, 과일, 짙은 초록색의 이파리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낮았다.
또 고지방 유제품, (붉은색)육류, 내장, 버터의 섭취를 줄여도 알츠하이머위험이 줄어드는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