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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부르는 몹쓸 버릇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8일 14:08

여름이 코앞이다.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탓에 겨우내 찌웠던 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이 늘고있다.그러나 살을 빼기전에 살이 왜 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부터 체크해야 한다. 아래에 《비만을 부르는 몇가지 나쁜 버릇》들을 소개한다.

◈ 굶기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끼니를 거르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오히려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뀐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4.5배나 높다고 한다.

◈ 빨리 먹기

먹는 량만큼 먹는 시간도 중요하다.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가 느끼기 위해서는 최소 20분동안의 식사시간이 필요하다. 매 끼니를 느긋하게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 음식물 크게 먹기

작은 숟가락과 포크를 리용해 음식을 작게 쪼개먹는 습관을 기르자. 음식은 작게 잘라먹으면 크게 잘라먹었을 때보다 50%의 칼로리를 더 적게 섭취할수 있다.

◈ 저지방식품 먹기

저지방,무지방 식품은 지방함량이 낮은 대신 설탕이나 각종 식품첨가물이 다량 함유돼있다.또 쉽게 배고픔을 느끼게 하여 식사차수를 늘린다.

◈ TV 보며 식사하기

TV를 보며 식사하는건 금물이다. TV를 보며 식사를 하게 되면 평소보다 5배에서 최대 10배까지의 더 많은 량을 섭취하게 된다.

◈ 통통한 친구 사귀기

통통족 친구나 비만가족을 뒀다면 더 많은 량의 음식을 섭취할 확률이 57%정도 더 높아진다.

◈ 체중계 멀리하기

매일매일 몸무게를 체크하자. 규칙적으로 몸무게를 체크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과 결심을 새로이 할수 있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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