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제5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체질을 증강하고 업여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1, 2학년 학생 제기차기와 집단줄뛰기경기를 조직했다.
1시간 반가량 진행된 경기에서 학생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했다. 제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학생들, 10명이 일심동체가 되여 한결같이 줄넘기를 하는 학생들 그리고 매번 고비를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손에 땀을 쥐고 열띤 응원을 하는 학생들로 경기장은 무척이나 북적이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몇년래 이 학교에서는 시종 건강제일이라는 원칙하에 학기마다 매일 한시간 체육활동방안을 참답게 제정하고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에 참가하는것을 고무격려하고있다.그리고 학기마다 제기차기,줄뛰기,집단줄뛰기,건강미체조 등 종목의 경기를 조직해 학생마다 여러가지 체육운동을 체험하게 한다.
각종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서 학생지간의 우의가 돈독해지고 사생간의 교류가 강화되며 교정문화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있다.
/리명희특약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