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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중국 탐사기 화성에 등륙할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3.05일 20:01
화성탐사는 최근 년간 과학계가 주목하는 화제로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비록 뒤 늦게 화성 탐사를 시작했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중대한 돌파를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상아1호위성시스템 총 지휘겸 설계사인 엽배건(葉培建) 원사는 중국은 2020년에 가서 첫 화성탐측기를 발사할 예정이며 1차적으로 화성 진입 및 등륙 임무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 탐사는 국제항공계의 열띤 화제입니다. 많은 국가들에서는 화성탐사기를 발사하는것으로 지구와 '아주 비슷한' 이 행성에 대해 과학탐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류을 위해 향후 화성에 등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망라한 전 소련, 유럽, 인도 등 국가와 지역은 모두 비교적 성공한 화성항목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의 과학자들도 일찍 화성탐사 임무를 구상하고 제안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행동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최근 년간 중국의 해당기술의 발전과 기술팀의 점차적인 진보에 따라 화성탐구 항목에 대한 전개가 의사일정에 올랐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상아1호 시스템 총 지휘겸 설계사인 엽배건 원사는 화성탐사기 발사를 한창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엽배건 위원은 화성은 28개월에 한 번씩 지구에 접근한다며 최근의 가장 빠른 발사 시점인 2018년에는 이미 늦었지만 2020년은 가장 적합한 발사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엽배건 위원은 중국은 비록 발사시간은 늦었지만 최근 년간 상아1호 프로젝트를 통해 비교적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므로 화성탐사기술 수준이 더 높은 수준에 있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달 탐사공정과 비해 화성 탐사는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기술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하면 어떻게 화성에 도달하며 어떤 방식으로 화성에 착륙하며 어떤 수단으로 수억킬로의 통신 관측 제어를 실현하며 또 베이지일 영향은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등 입니다.

엽배건 위원은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은 화성착륙 문제라며 강조했습니다. 그는 왜냐하면 화성 궤도는 제2 우주 속도이며 거기다 화성에는 황사바람 등 불리한 조건들이 있어 화성에 착륙하는것은 달에 착륙하는것보다 난이도가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때에 가서 '슈퍼' 낙하산과 역추력 엔진 등 많은 낙하기술을 동원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엽배건 위원은 비록 어려움은 많지만 화성탐사를 진행하는것은 중국에 있어서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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