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oc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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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의 토론토 동물원은 얼순이라고 부르는 팬더가 낳은 새끼 쌍둥이 팬더를 위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암컷과 수컷으로 된 쌍둥이 팬더는 각각 자웨웨와 자판판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뜻하고 있습니다.
2013년, 쌍둥이의 엄마인 얼순과 수컷 팬더 따마오가 캐나다로 갔습니다.
지난해 5월, 얼순은 인공수정을 받았으며 그 해 10월 쌍둥이를 순산했습니다. 하여 얼순은 캐나다에서 아기를 낳은 첫 팬더가 되었습니다. (편집: 이인선, 임영빈,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