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춘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성감기에 걸려 고생하고있다. 장춘의 일부 소학교는 월요일, 화요일 이틀간 휴강까지 했다.
14일, 길림대학베쮼제1병원 2부 호흡기 병동에는 입원환자가 넘쳐났다. 성휘주임에 따르면 대부분 환자들이 바이러스성감기에 걸렸는데 호흡기감염을 일으키면서 페염 등 호흡계통질병이 나타나고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주로 로인과 재교생들이 많다고 한다.
성휘주임에 따르면 이번의 바이러스성감기 증상은 맥이 없고 머리가 아프며 온몸이 시큰거리고 통증이 나며 1, 2일사이에 갑작스레 열이 오르는데 39도 이상 된다. 게다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열이 오른다. 다수 환자들이 기침을 하는데 초기에는 마른 기침을 하다가 거의 절반되는 환자들은 비농성건가래 혹은 약간 농성이 있는 가래가 생긴다.
“류행성감기로 인한 집중발열상황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학교와 유치원 등 기구의 인원들은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아침과 점심에 열이 나는가를 검사하고 병으로 인한 결석학생은 등록하며 발열어린이들은 빠른 시간내에 집중장소를 떠나게 해야 한다. 류행성감기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와 로인들은 빠른 시일내에 접종하기 바란다.” 성휘주임의 건의이다.
날씨변화에 따라 옷을 껴입거나 얇게 입으며 사람들이 집중된 곳에 가지 말며 음식은 담백하게 먹고 비타민을 많이 보충하며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