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된 산동/화동련합회 상반기 교류회가 화동련합회 주체로 일전 강소성 남경시에서 개최되였다.
한인상공회 산동성총련합회에서는 유방 김우환회장 이하 9명의 지역회장단이 참석, 총 35명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에 위해에서는 전용희 위해한국인회(구 교민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 산동/화동 련합회 사업계획발표와 화동자문위원단경제세미나가 있었다.그외 지역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토론과 화동련합회 홈페이지개발, 월간지발행, 경영상담지원센터 운영, 회원사 DATA BASE 구축사업, 수익사업 및 교민복지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중국한국상회 김종택상임부회장이 상해엑스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중국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된 위해 전용희회장의 성공사례가 특히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관심을 모았다.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