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인민정부는 최근 교육부의 등록 및 동의를 거쳐 '시험 학생모집제도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실시방안'(이하 '실시방안'으로 략칭)을 발부했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2018년 가을학기 새로 입학한 고중 1학년 학생들부터 시작해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가동하며 2021년 처음으로 새로운 대학입시 제도를 실시한다.
통일시험을 치는 어문, 수학, 외국어는 점수가 변하지 않으며 문과와 리과를 나누지 않는다.
원래의 종합과목은 력사, 지리, 생물, 정치, 물리, 화학 등 6개 과목중 자의로 3개 과목을 선택해 시험칠수 있다. 매 과목의 만점은 100점으로 한다. 대학입시 총점 750점은 변하지 않는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