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독서의 날”과 “전민 열독” 10주년에 즈음하여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과 중국우정그룹회사가 23일 북경에서 전략 협력 체결식과 “전민열독” 특수우표 발행식을 갖고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중국 어린이 찾기”행사를 가동했다.
2006년, 중앙선전부와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은 손잡고 “전민열독” 행사를 선도하고 추진했다.
10년래 “전민열독” 행사의 보급에 힘입어 “사람마다 독서를 즐기는” 기풍이 점차 형성되였다.
신문과 간행물 발행의 주요 경로로 되는 중국우정은 “전민열독”사업을 둘러싸고 “책 향기 중국” 열독보급행사를 적극 협조하는 한편 방대한 우정 네트워크에 의존하여 42만개소 학교와 30만개 단위, 40만개
지역사회, 60만개 “농가서옥” 그리고 수억 세대를 효과적으로 동원함으로써 보도출판사업과 산업의 번영발전을 유력하게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