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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우주사업 새로운 장 펼쳐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25일 16:16
4월 24일은 첫 “중국우주일”일이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주석은 60년 이래 우주사업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광범한 우주과학기술사업일군들이 전략기회를 단단히 잡고 혁신구동발전을 견지하며 과학기술고봉에 과감히 오름으로써 중국우주사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국가발전대세 봉사와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활한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사업을 발전시키며 우주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우리가 꾸준히 추구해온 우주꿈이다. 여러 세대 우주인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 나라 우주사업은 “량탄일성(两弹一星,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및 인공위성)”, 유인우주비행, 달탐사를 대표로 하는 휘황한 성과를 창조하고 자력갱생, 자주혁신의 발전도로를 개척함으로써 튼튼하고 풍부한 우주정신을 축적했다. “중국우주일”을 설립한것은 력사를 깊이 새기고 정신을 전승하며 전민 특히는 청소년들의 과학을 숭상하고 알수 없는것을 탐색하며 과감히 혁신하는 열정을 격발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지시를 내리고 우주전선의 모든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지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중국이 성립된 이래 광범한 우주인들은 마음속에 애국심을 품고 어깨에 보국의 책임을 짊어지며 간고하게 창업하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중국의 높이를 한번 또한번 경신하여 일련의 휘황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국가발전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했을뿐더러 자주혁신의 중국력량을 과시했다. 광범한 우주과학기술사업일군들은 어깨에 우주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며 혁신구동을 견지하고 중대한 우주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실시하며 공간기술, 공간응용과 공간과학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과학을 존중하고 우수성을 추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힘쓰며 보다 많은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대중창업, 만중창업을 이끌어 전사회의 창조활력을 격발시키고 발전의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모음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국가종합실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고 우주꿈이 중국꿈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조력할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첫 “중국우주일”에 “중국꿈 우주꿈”을 주제로 각지에서 일련의 활동을 전개했다. 24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마개가 북경에서 진행한 주제행사에 참석하고 습근평주석의 중요지시와 리극강총리의 지시를 랑독하고 축사를 보냈다. 그는 축사에서 “중국우주일”을 설립한 중대한 의의를 지적하고 중국우주사업 창건 60년 이래 이룩한 휘황한 성과와 축적한 보귀한 정신재부를 회고했으며 “13.5” 및 미래 일정한 시기에 중국우주사업의 발전을 전망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우주사업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려는 성대한 초청의사를 방출했다. 그는 광범한 청소년들이 보국의 뜻을 품고 우주정신을 계승함으로써 중국꿈, 우주꿈 실현을 위해 공헌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1970년 4월 24일, 우리 나라 첫 인조지구위성인 “동방홍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됨으로써 중국인이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하며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서막을 열었다. 2016년 3월, 중앙에서 비준하고 국무원에서 회답하여 2016년부터 매년 4월 24일을 “중국우주일”로 정하기로 결정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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