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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로혁명근거지 산구에서 조사연구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28일 09:58
로혁명근거지의 가난구제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습근평 총서기는 한시간반 동안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서 합비에 갔으며 다시 합비에서 한시간반정도 차를 타고 금채에 갔다. 금채에서 그는 다시 한시간 남짓한 시간을 들여 산구 농촌을 다니며 “빈곤호 기본상황 조사표”에 따라 백성들을 찾아 하나하나 문의하면서 몸소 농촌 조사원사업을 진행했다.

국가에서는 미래 5년사이 7천여만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한다고 언약했다. 이 목표는 웅위하지만 간고하기도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소개한데 의하면 13차 5개년 계획기간 가장 큰 두개 난제가 바로 가난구제와 환경보호문제이다.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의 류영부 주임은, 가난구제사업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사업은 당의 집권기반을 확고히하는것과 관계되고 전체인민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추진하는데 관계되는 공동부유의 관건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 사업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귀주에서 소집된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사업은 지금 뼈를 긁어내는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강조하면서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조속히 행동에 나설것을 강조했다.

당 18차 대회이후 총서기는 국내에서 30여차의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중 18차가 가난구제사업과 관련되였다. 그리고 그는 4년 련속 가장 먼저 빈곤지역을 시찰했다. 금채는 로혁명근거지이고 국가급 제1진 중점빈곤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혁명근거지의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 없다면 특히 로혁명근거지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한다면 우리의 가난구제사업은 완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인민대학 빈곤해소 연구센터의 왕삼귀 주임은, 습근평 총서기는 금채에서 주로 로혁명근거지의 빈곤상황과 발전상황을 료해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려면 지금표준에서 전반 빈곤인구 빈곤해탈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특히 로혁명근거지의 빈곤인구가 우선적으로 빈곤에서 해탈되여야하며 정부는 이 지역에 특수정책을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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