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보검이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외모를 칭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세븐틴의 컴백 무대르 소개했다.
이날 박보검은 세븐틴 신곡 ‘예쁘다’란 제목이 아이린과 어울린다고 말했고, 아이린 역시 수긍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예쁜건 알아가지고..”라며 놀렸고, 이에 아이린은 “맞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정은지, 예성, 박보람, 데프콘, 베리굿, 빅스, 블락비, 업텐션, 엔씨티유, 유성은, 키썸, 라붐,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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