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는 스테이크와 해산물(또는 생선)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 해산물 (Surf & Turf) 스페셜 디너’를 5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선보인다.
맨해튼 그릴에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육해(陸海)의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세미뷔페식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그리고 디저트는 별도의 테이블에 마련되어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고 수프와 메인요리는 테이블로 직접 서빙된다.
수프는 양파 또는 야생버섯 크림 수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메인요리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을 자랑하는 호주산 소고기 안심, 등심, 립아이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닭가슴살과 브리에 치즈 중 한 가지와 관자살 구이, 연어 구이, 칠리 소스 새우 볶음, 전복 구이, 메로 구이 중 한 가지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5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저녁 시간에만 이용 가능하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스테이크를 한우 비프로 대체할 수도 있다. 02-2222-8637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