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농업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농업부를 비롯한 9개 부문이 공동으로 “빈곤지역 특색산업으로 정밀 빈곤해탈을 추진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했다.
의견은 빈곤현의 자원상황과 산업상황, 시장공간, 환경, 산업보급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정확하고 알맞는 특색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특색제품가공을 적극 발전시켜 산업의 여러가지 기능을 넓히고 휴한지농업과 향촌관광, 삼림관광 휴한료양 등을 발전시켜 빈곤호의 취업과 소득증대의 경로를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2020년에 가서 빈곤현에 빈곤인구가 참여하는 특색산업기지를 건설하고 빈곤호의 빈곤해탈 특색가공업과 봉사기지를 건설하여 특색산업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빈곤향진과 빈곤촌의 특색산업을 돌출히하여 특색산업증가치를 제고하고 빈곤호마다 한두개 실용기술을 장악하게 함으로써 자아발전능력을 강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